리버풀 디아스, 선발 복귀전에서 맹활약…'믿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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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26)는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다.
리버풀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윙포워드 디아스의 선발 복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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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디아스(26)는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다.
리버풀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윙포워드 디아스의 선발 복귀전이었다. 지난 2022년 1월에 리버풀에 영입된 디아스는 곧바로 맹활약하며 팀에 큰 힘이 됐다. 하지만 지난 10월 부상 후 6개월 간 뛰지 못했다. 4월 1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복귀 이후 두 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 복귀전은 이날이었다.
하지만 디아스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활약했다. 특히 전반 4분 만에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디아스가 다시 펄펄 난다면 리버풀의 유럽 대회 진출권 도전도 힘을 얻을 전망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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