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구직단념청년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이주현 2023. 5. 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구직단념청년 대상 구직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다잡(job)고 플러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구직단념청년 대상 구직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다잡(job)고 플러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시는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모집한다.

도전 프로그램은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4주간 40시간 맞ㅊ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전+ 프로그램은 도전 프로그램에 외부 연계활동, 자율활동이 추가됐다. 총 5개월간 2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전 프로그램 이수자는 참여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도전+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 과정 이수 시 250만 원의 참여수당과 50만 원의 이수 인센티브 등 최대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수행기관인 청주상공회의소로 방문하거나 워크넷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가장 빛나야 할 시기인 청년이 고용 한파 속 사회적 고립 현상을 겪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무사히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