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멜로 '종이달', 김서형의 새로운 모습 드러나며 점점 흥미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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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점점 흥미로워진다.
이 드라마는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금융멜로.
등장 인물들의 변화하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은 1일 밤 10시 7화가 방송되며, 매주 월, 화 10시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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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점점 흥미로워진다. 이 드라마는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금융멜로. 돈의 유혹에 빠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화’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1일 밤 10시, 7화가 공개된다.
공개된 7화 예고편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린 ‘이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화점에서 ‘이루리’(보라)를 목격한 ‘이화’는 데스크 위에 올려져 있는 훼손된 지폐를 발견하고 놀란다. 이후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나게 된 두 여자 사이에 새로운 돌풍이 닥쳐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화’의 남편 ‘기현’(공정환)도 ‘이화’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자 점점 더 옭아매려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취향이 비슷한 두 여자 ‘가을’(유선)과 자신의 상사로 온 ‘미경’ 본부장(윤아정)의 신경전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선영’(서영희)은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며 거짓 삶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돈이 주는 만능감에 길들여진 ‘민재’(이시우)는 점점 거침 없는 소비로 ‘이화’를 당황시키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등장 인물들의 변화하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은 1일 밤 10시 7화가 방송되며, 매주 월, 화 10시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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