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엠버, 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출연…30세 이상 여성 연예인 재데뷔 경쟁

정경인 2023. 5. 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자현(44)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한다.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재 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5일이다.

그런 그가 재 데뷔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참고로 승풍 2023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풍 2023’ 인기리에 시즌4, 5일 첫 방송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출연
배우 추자현(사진 위)과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엠버(사진 아래)가 5일 첫 방송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한다. 사진=망고TV SNS 갈무리
 
배우 추자현(44)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한다.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재 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5일이다.

첫 방송에 앞서 중국 망고TV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및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한국 배우 추자현과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엠버(31)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차현과 엠버는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 특히 추차현은 원색적인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래를 부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추자현의 행보에 관심을 갖는 국내 팬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추자현은 배우로서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 그의 중국행과 현지에서의 성공을 다룬 다큐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방영했을 정도다. 그런 그가 재 데뷔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참고로 승풍 2023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이전에는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등이 나왔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연예인이 출연한 바 있는 서바이벌 프로에서 추자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국내 팬들도 관심이 쏠린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