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엠버, 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출연…30세 이상 여성 연예인 재데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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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44)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한다.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재 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5일이다.
그런 그가 재 데뷔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참고로 승풍 2023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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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출연
배우 추자현(44)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한다.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재 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5일이다.
첫 방송에 앞서 중국 망고TV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및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한국 배우 추자현과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엠버(31)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차현과 엠버는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 특히 추차현은 원색적인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래를 부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추자현의 행보에 관심을 갖는 국내 팬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추자현은 배우로서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 그의 중국행과 현지에서의 성공을 다룬 다큐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방영했을 정도다. 그런 그가 재 데뷔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참고로 승풍 2023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이전에는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등이 나왔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연예인이 출연한 바 있는 서바이벌 프로에서 추자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국내 팬들도 관심이 쏠린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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