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물가상승 대비한 ‘평생친구 어른이보험’ 출시

이명철 2023. 5.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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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088350)은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이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해 물가 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 질병에 체증형 급부를 도입해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생활 질환을 보장함으로써 범위도 확대했다" 며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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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뇌·심 진단자금,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
(사진=한화생명)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이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해 물가 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른이보험은 폭넓고 세분화한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한다.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됐고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의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삼킴’ 등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포함했다. 납입 완료 이후 목적자금을 활용하면서 보장은 이어가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추가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 질병에 체증형 급부를 도입해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생활 질환을 보장함으로써 범위도 확대했다” 며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른이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0세(태아 포함)에서 35세로 기존 어린이보험 최대 가입 나이인 30세보다 확대했다. 10세, 100세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및 암진단특약 1000만(소액질병보장 200만), 뇌혈관진단특약 1000만, 허혈성심장질환진단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보험료는 남성 6만9700원, 여성 5만7528원이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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