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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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위해 전수조사원 26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근로계약체결 후,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간,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된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4711개소를 방문해 편의시설 적정성 여부를 조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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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명 채용,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원서접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위해 전수조사원 26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 현재 만 19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상,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자이다. 제주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 제9조에 의한 채용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10일간이며, 12일 서류전형합격자 발표,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는 장애인복지과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poke1019@korea.kr)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근로계약체결 후,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간,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된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4711개소를 방문해 편의시설 적정성 여부를 조사를 하게 된다.
한명미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공개채용에 관심있는 많은 도민들이 채용돼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접근성 확보 등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및 복지 증진에 일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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