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2명 확진, 전날보다 274명 감소…병상 가동률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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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지역감염 등 12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5만76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96명)보다 274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168명)과 비교하면 46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3%, 재택치료자는 18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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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지역감염 등 12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5만766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감염 사례는 없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96명)보다 274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168명)과 비교하면 46명 줄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2003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6.5%, 10대 10.7%, 20대 13.1%, 30대 19.7%, 40대 14.7%, 50대 10.7%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24.6%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3%, 재택치료자는 1831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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