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도자기 보고 일월산 산나물 먹고"…경북 5월은 '축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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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막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7일까지 이어진다.
11일부터는 경북도 지정축제인 영양 일월산 산나물축제가, 18일에는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린다.
경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의 여러 축제의 매력에 빠져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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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막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7일까지 이어진다.
4일에는 안동민속축제와 예천활축제, 5일에는 경북도 지정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린다.
안동민속축제의 경우 올해 50회를 기념해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로 탈바꿈해 열린다. 안동의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통해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부터는 경북도 지정축제인 영양 일월산 산나물축제가, 18일에는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린다.
26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시작되고 27일에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는 영주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해 열기구 체험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27~28일 영주 서천둔치에서 특별한 열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의 여러 축제의 매력에 빠져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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