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시작...'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드림' 꺾고 주말 극장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8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28일~30일) 동안 61만 4,612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반면 평일 동안 1위를 지켰던 '드림'은 38만 1,969명의 관객을 모았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약 23만 명 격차가 벌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8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28일~30일) 동안 61만 4,612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반면 평일 동안 1위를 지켰던 '드림'은 38만 1,969명의 관객을 모았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약 23만 명 격차가 벌어졌다.
'존 윅 4'는 22만 67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 29일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또한 같은 날 '500만 관객' 고지를 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로 지난달 26일 개봉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