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메이슨 대행, "조타는 경기장에 있으면 안 됐다…명백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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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31) 감독 대행이 상대 공격수 디오구 조타(26)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날 토트넘은 3-3까지 경기를 만들었지만, 종료 직전 조타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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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이언 메이슨(31) 감독 대행이 상대 공격수 디오구 조타(26)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메이슨은 "다른 팀에게 3실점을 해 3골이나 앞서게 하는 것은 따라잡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세 골을 내준 후)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다만 (극초반에 3골을 내준) 그 이유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고 더 나아져야 한다. 우리는 3실점 후에 그래도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3-3까지 경기를 만들었지만, 종료 직전 조타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조타는 득점 전인 후반 35분 공을 잡으려다 스터드로 올리버 스킵의 머리를 친 일이 있었다.
메이슨 대행은 "솔직히 축구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레드 카드였다. 설명이 필요하다. 스킵은 현재 머리를 꼬매야 한다. (이미 퇴장 당해) 경기장에 있으면 안 되는 조타가 골을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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