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승자는 '슈퍼 마리오'… 韓영화 '드림'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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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달 28~30일 3일간 61만46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박서준 주연의 영화 '드림'은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2위로 내려앉았다.
'드림'은 같은 기간 38만16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53만88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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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달 28~30일 3일간 61만46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6만9114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흥행 수익 3억3000만 달러의 ‘미니언즈’와 3억6000만 달러를 기록한 ‘미니언즈2’를 뛰어넘고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수익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아이유·박서준 주연의 영화 ‘드림’은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2위로 내려앉았다. ‘드림’은 같은 기간 38만16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53만8868명을 기록했다.
‘드림’ 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어서 3위 ‘존 윅4’, 4위 ‘스즈메의 문단속’, 5위 ‘옥수역귀신’, 6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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