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50득점…골든스테이트 vs 레이커스 PO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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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50득점을 쓸어담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커리는 3쿼터에서 14득점을 몰아넣었고,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를 91-81로 마무리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의 앤드류 위긴스는 17득점과 7리바운드, 클레이 톰슨은 16득점과 5리바운드를 잡아 커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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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50득점을 쓸어담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에서 120-100으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승 3패로 1라운드를 통과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준결승)에서 LA 레이커스와 격돌한다. NBA의 간판인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오프 매치가 성사됐다.
커리는 50득점을 챙겼다. NBA 사상 플레이오프 7차전 개인 최다득점이다. 커리는 3점슛을 7개 성공시켰고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까지 56-58로 뒤졌다. 하지만 3쿼터부터 커리의 소나기슛이 터지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커리는 3쿼터에서 14득점을 몰아넣었고,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를 91-81로 마무리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의 앤드류 위긴스는 17득점과 7리바운드, 클레이 톰슨은 16득점과 5리바운드를 잡아 커리를 지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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