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안2’ 남편의 과도한 스킨십에 지친 아내 “‘기승전’ 없이 ‘결’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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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의 과도한 스킨십에 지쳤다고 고백했다.
한편, 과도한 스킨십으로 아내를 곤란하게 했던 파랑 남편을 향한 빨강 아내의 지목 토크가 이어졌다.
파랑 아내도 "작은 스킨십부터 교류한 뒤 완성이 되는 건데, 남편은 '기승전' 없이 '결'만 요구한다"며 '19금' 고충을 토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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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내가 남편의 과도한 스킨십에 지쳤다고 고백했다.
5월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 공동제작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다른 부부들에게 전하는 3쌍 부부의 지목 토크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코너가 진행된다.
빨강 아내는 노랑 남편에게 "아내가 사소한 걸 하나 하더라도 칭찬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노랑 아내의 마음을 대신했다. 파랑 아내도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 남편의 기준에 못 미치고 부족한 부분이 보일 테지만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노랑 아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아내들의 지원사격에 노랑 아내는 "어른들께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송구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용기내 고백한 노랑 아내의 진심에 노랑 남편도 깊이 간직해온 말을 꺼내놓으며 아내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과도한 스킨십으로 아내를 곤란하게 했던 파랑 남편을 향한 빨강 아내의 지목 토크가 이어졌다. 빨강 아내는 "여자는 항상 설렘을 원한다. 내 부인이라고 해도 함부로 스킨십을 하는 것보다 조심스럽게 하는 게 좋다"며 파랑 아내의 입장을 대변했다.
파랑 아내도 "작은 스킨십부터 교류한 뒤 완성이 되는 건데, 남편은 '기승전' 없이 '결'만 요구한다"며 ‘19금’ 고충을 토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2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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