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피나우, PGA 통산 6번째 우승…김성현 24위

문성대 기자 2023. 5. 1.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친 피나우는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4위에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에르토 바야르타=AP/뉴시스] 토니 피나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친 피나우는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피나우는 이번 시즌에만 2승을 수확했다.

욘 람(스페인)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렌던 우(미국)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성현(25)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성현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4위에 올라섰다.

안병훈(32)은 8언더파 276타로 공동 33위, 노승열(32)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