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산단 이차전지 관련 업체 핵심지역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과 새만금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이 국내 이차전지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한 아치전지 관련 기업은 모두 15곳에 이르고 있으며 올 들어서도 LG화학 등 4곳이 투자MOU를 체결했다.
군산시는 또 새만금산단을 중심으로 현재 1~2개 정도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리싸이클 등 핵심분야 모두 투자
전북 군산과 새만금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이 국내 이차전지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한 아치전지 관련 기업은 모두 15곳에 이르고 있으며 올 들어서도 LG화학 등 4곳이 투자MOU를 체결했다.
군산시는 또 새만금산단을 중심으로 현재 1~2개 정도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를 결정한 이차전지 관련 15개 기업들의 전체 투자액은 4조 1027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39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산 새만금산단의 이차전지 관련업종은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등 이차전지 관련 핵심분야가 모두 포함돼 있다.
군산시는 대규모 용지 확보가 용이하고 민원이 적고 집적화가 잘 진행되는 등 이차전지 산업의 집적화 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돼 앞으로 관련 산업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네티즌, 한국 문화재 자료에 "한옥은 중국 것" 댓글 테러
- 10대들의 극단선택…'부추기는' 온라인 커뮤니티
- '법카'로 구찌·샤넬…명품 수십억 구매한 경리
- 찰스 3세 대관식에 1700억…英 따가운 눈총
- '나치 부역자의 보물' 2천억원어치 경매 나온다
- '돈봉투' 당사자 결단만 기다리는 野…신임 원대체제서 전환점 맞나?
- 말다툼 끝에 지인 흉기로 찌른 男…살인혐의 50대 검거
- 머스크 "트위터 기사 건당 유료화"…언론과 윈윈vs낚시기사 양산
- [단독]가스公부지 개발 반대하던 李…결재는 '찬성검토'
- "쿠르릉하더니 흔들" 충북 잦은 지진에 주민 불안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