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주말 삼켰다…‘드림’ 2위
이다원 기자 2023. 5. 1. 09:36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주말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61만461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같은 시기 개봉작인 ‘드림’과 경쟁했다. 개봉 후 2위에 머물던 이 작품은 지난달 29일 드디어 1위를 거머쥐더니 주말 극장가까지 접수해버렸다. 누적관객수 76만9114명이다.
2위는 ‘드림’이다. 38만1969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53만8868명이다.
‘존윅4’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22만 679명, 13만4663명이 관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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