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체중 45kg 안 돼 헌혈 못 해…사명감에 살 찌워”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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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홍보대사' 가수 홍자가 헌혈하지 못했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홍자는 4년째 헌혈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홍자는 "코로나 시국 이전까지는 헌혈할 수 있는 몸무게 미달이었다. 45kg가 안 돼서 퇴짜 맞았다"고 홍보대사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하지 못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홍보대사 후 '얼굴이 달라졌다'는 오해가 있더라. 사실 살을 찌웠다. 거의 47kg 된다"며 사명감 때문에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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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헌혈 홍보대사' 가수 홍자가 헌혈하지 못했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5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연예계 별별 홍보대사'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홍자는 4년째 헌혈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홍자는 "코로나 시국 이전까지는 헌혈할 수 있는 몸무게 미달이었다. 45kg가 안 돼서 퇴짜 맞았다"고 홍보대사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하지 못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 이후 혈액 수급량이 심각한 상황을 봤다는 홍자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더니 기적적으로 45.8kg가 됐다. 철분 수치도 좋고 헌혈하기 건강한 몸이라고 인정받아서 지금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자는 "홍보대사 후 '얼굴이 달라졌다'는 오해가 있더라. 사실 살을 찌웠다. 거의 47kg 된다"며 사명감 때문에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분들도 고생하면서 기부해 주신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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