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34호골...맨시티, 선두 점프
서봉국 2023. 5. 1. 09:33
'괴물 골잡이' 홀란이 리그 34호 골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홀란은 풀럼 원정으로 치러진 34라운드에서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했고, 맨시티는 알바레스의 결승골로 2대 1로 이겨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최근 8연승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경쟁 상대 아스널보다 한 게임을 덜 치러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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