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돌파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첫 주말 76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북미 스코어 4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말 61만4,612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76만9,114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비롯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 4'를 모두 뛰어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흥행 수익 3억3000만 달러의 '미니언즈'와 3억 6000만 달러 '미니언즈 2'를 뛰어넘고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수익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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