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Ⅱ '삼태사와 병산전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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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 Ⅱ '삼태사와 병산전투'가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안동시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2023 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음악적 완성도, 화려해진 안무는 물론 실력파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안동시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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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7일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서
"박진감 넘치는 음악적 완성도와 안무"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 Ⅱ '삼태사와 병산전투'가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안동시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1일 시에 따르면 뮤지컬 '삼태사'는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내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고려 개국에 공헌하고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2023 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음악적 완성도, 화려해진 안무는 물론 실력파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안동시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참여한 배우 고인범과 뮤지컬계에 소문난 실력파 배우인 이종문, 김준현, 김가희 등이 가세한다.
이들은 터줏대감 격으로 연기력이 더해진 배우 조유신, 심정완, 박형규, 김형균 등과 호흡하면서 원숙미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이정남 ㈔극단 맥 대표는 "안동시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대거 발탁해 지역 스토리 공연의 의미를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적 완성도와 안무,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가 더해져 역대 가장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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