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고 포근...내일 낮 기온 더 올라 27도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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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5월 1일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3일(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되겠다.
5일(금) ~ 7일(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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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5월 1일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낮부터 섭씨 2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며 포근하겠다.
오늘(1일)은 남부지방, 내일(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 강원 영서에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호남·영남·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화요일인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전라권과 경북권에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약 20도 가량에 이를 만큼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3일(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되겠다.
4일(목)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
5일(금) ~ 7일(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8일(월) ~ 9일(화)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월)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9일(화)은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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