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주간증시] 5월에 팔고 떠나기 전 꼭 봐야 할 섹터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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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효석의 주간증시' - 이효석 업라이즈 이사
[이번 주 증시 이벤트]
▲5월1일(월)=중국 노동절 연휴 휴장(~5월 3일), 한국 근로자의날 휴장, 한국 4월 수출입, 미국 4월 ISM 제조업
▲5월2일(화)=미국 3월 내구재 수주
▲5월3일(수)=미국 4월 ADP 고용
▲5월4일(목)=미국 FOMC,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5월5일(금)=한국 어린이날 휴장, 미국 4월 고용보고서
[글로벌 증시 리뷰와 분석]
◇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이라 장이 없습니다만 5월 시장 전망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생각에 이사님 특별히 모셨거든요. 먼저 우여곡절이 많았던 4월 증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부터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우여곡절 4월 증시, 전문가 평가는?
- 4월 증시, 다우 2.5%·S&P500 1.5%·나스닥 0.04%↑
- 4월 증시, 과거 70년 동안 94% 확률로 상승장
- 올해 4월 증시, 평균 상승률 3.5% 대비 낮아
◇ 본격적으로 5월 증시 핵심 키워드들을 살펴봐야겠는데, 가장 먼저 이번 주 FOMC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5bp 인상은 이미 기정 사실화 된 것 같고, 앞으로가 중요할 텐데 이번이 정말 마지막 인상일까요?
- 5월 FOMC가 미국 긴축의 끝일까?
- 앞서 올해 두 번의 FOMC는 모두 베이비스텝
- 금리 인상을 계속할지에 대한 파월의 견해 주목
- 3월 FOMC 점도표에서 제시한 최종금리, 연 5.1%
- 현재 연 4.75~5%, 5월 인상 후엔 최종금리 수준 도달
◇ 사실 시장은 금리 동결을 넘어 인하까지 기대해왔었거든요. 그런데 금리 인하가 시장에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어떤 이유에서 그런 건가요?
- 시장이 원하는 금리인하,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 美 경제 컨설팅업체 ”연준, 연내 금리 최소 두 차례 인하할 것
- 마크 헐버트 "연준 금리인하, 주가에 긍정 요인 아냐“
- 첫 금리 인하 날짜로부터 계산했을 때 S&P500 상승률 거의 없어
◇ 얼마 전 파월 의장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척하는 러시아 코미디언에 속아 통화한 황당한 사건도 있었는데, 파월 의장이 이끌어 온 연준의 통화정책이 경기침체를 불렀다는 비난이 상당한 상황이거든요. 어떤 선택을 해도 욕먹을 상황이라 참 골치 아프겠습니다?
- ‘파월의 입’에 쏠린 시선, 어떤 발언 나올까?
- 파월 실기론 부상…결국 70·80년대식 스태그 또 오나
- 파월 美연준 의장, '젤렌스키 사칭' 러 코미디언들에 낚여
- 메르켈 前獨총리, 존슨 前英총리, 라가르드 ECB총재 등도 당해
- 미국 1분기 GDP 증가율 속보치 1.1%
- 침체 오는데, 금리 인상론은 더 커져
- "연준 실기" 70·80년대 스태그 공포
◇ 연준이 욕먹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은행권 파산 사태 때문인데, 이번에도 정부가 나서서 FRB도 대형 은행 매입으로 일단락 지으려는 모습인 것 같거든요. 이런다고 은행권 위기가 끝날 일인가 싶긴한데, 어떻게 보세요?
- 美정부, FRB 운명에도 개입, 대형은행 매각으로 마무리?
- "美연준 '긴축' 통화정책 변화 없으면 은행권 불안 지속"
- 美 퍼스트리퍼블릭 위기…백악관 "필요시 개입"
- 美 연준, SVB 파산 후 은행 규제 강화 시사
- "파산 공포 끝나지 않았다"...구원자 찾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 "美 금융불안 어느 정도 완화됐지만 추가 시장 동요 불가피“
◇ 경기침체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는 예상보다 낮았지만 소비가 버티고 있고, 물가는 예상보다 더 뛰었지만 고용은 견고하고.. 이사님께서는 “여름 오기 전까지는 괜찮다”는 말씀 주셨는데, 경기침체 시기는 언제로 전망하시나요?
- 美성장률 반토막, 경기 침체 불가피…관건은 ‘언제’?
- 미국 1분기 성장률 1.1%로 급락…“경기 침체 신호탄”
- 미국의 약한 GDP에도 증시 오른 이유?
- WSJ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 재고를 빼면 나쁘지 않은 GDP와 버티는 소비, 견고한 고용
- 미 PCE 근원물가 4.6% 급등…인플레 압력 안 꺾인다
◇ 이렇게 불안한 거시경제 전망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증시를 위로 밀어 올린 건 ‘빅테크들의 실적’ 덕분인데요. 특히 이번 주에는 애플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적시즌에 대한 이사님 견해도 궁금합니다?
- 경기침체 우려 속 '어닝 시즌'…진단은?
- 빅테크 최악은 지났다?…"고성장 기대는 금물"
- 빅테크 실적에 '최악 넘겨'…"예년만큼 아냐" 반론도
- MS·구글 모두 실적 예상치 상회, 시간 외 거래서 주가 상승
- MS의 재발견, 시총 1위 애플 맹추격- 구글 아성 위협
- MS- 구글 이어 메타도… 美빅테크 실적 호전
◇ 실적 발표 얘기 나온 김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알파벳 얘기도 짚어보죠. 두 회사가 AI 경쟁의 양대산맥 아니겠습니까. 이사님도 ‘AI와 챗GPT’를 주목해 오셨는데 체크해볼만한 포인트들이 있을까요?
- 구글 vs MS, '생성형 AI' 경쟁…MS가 앞서가나?
- MS- 알파벳, 깜짝 실적에도 주가 흐름 갈려
- '챗GPT 날개' 단 MS, 주가 1년여만에 300달러 회복 눈앞
- G7 디지털·기술 장관 회의, '책임있는 AI' 공동성명 발표
- 테크크런치 "챗GPT개발사 오픈AI 기업가치 최대 38.9조"
◇ 4월 막판에 국내증시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일명 SG사태로, 하한가 종목이 속출하면서 2500선도 붕괴됐었는데요. 증시 전반으로 피해가 확대되진 않을지 우려스러운데, 시장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 주가조작으로 흔들린 증시, 여파 어디까지?
- '한국판 아케고스' 철거 시작…증권가, 'SG폭탄'에 수천억 손실?
- SG발 주가폭락 사태…재력가·연예인 다수 연루
- 선광 등 3년간 10배 올라도 거래소 '투자 경고' 전무
- '안전장치 미비' vs '불공정 거래' 놓고 의견 분분
- 20조 넘었던 빚투 주춤...하한가 사태에 얼어붙은 투심
- 지난 한 주 동안 코스피 1.68% 하락한 2501.53 마감
- 지난 한 주 동안 코스닥 2.99% 내린 842.83 마감
◇ 앞서 살펴본 5월 이슈들 속에서 우리 증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인데, 국내증시 상단과 하단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셀 인 메이 불안감...코스피 하단 2400P?
-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가 저항을 맞닥뜨릴 것
- 코스피 PER 14.9배로 2021년 1월 기록했던 역사적 고점 수준
- 4월 말 코스피는 12개월 예상이익 기준 PBR 0.95배 수준
-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가 저항을 맞닥뜨릴 것
◇ 외환시장도 변수입니다. 5월 시장의 운명은 환율에 달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예전에는 달러만 살펴봤습니다만, 지금 달러 약세 속에서도 원화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5월 환율 흐름이 증시 향배 ‘가늠자’?
- 4월 달러 대비 원화 가치 2.7%↓ 진단은?
- 美 금융불안에 흔들리는 환율…원화 약세 커지나
- 美달러화 보다 더 추락하는 한국 원화…환율 왜 오르나
- 원달러 환율 요동..전문가들 "1350원 뚫리면 2차 저지선은 1400원“
◇ ‘셀 인 메이’라고 하죠. 근데 물려있어서 팔고 못 떠나시는 분들 많거든요. 그냥 버티는 게 답인지 아니면 어떤 전략 가지고 가면 좋을지 궁금한데요?
- '셀인메이' 유효할까…못 떠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 위기에 발목 잡힌 증시 "실적 주목하라"
- "역사적 약세장 5월"…올해 전망도 매수vs매도 분분
◇ 마지막으로 5월 주도주 전망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2차전지는 일단 보유자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반도체 좋게 보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실적으로 치면 현대차만한 곳이 없는데.. 5월 시장에서 눈 여겨 볼 섹터는 어디로 보시나요?
- "이제 뭐 살까요?"…1위 반도체가 대장된다?
- 2차전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고점 찍은 듯
- 테슬라 투자자 상당수는 현재 물려 있는 것으로 추정
- 느닷없는 경고 “테슬라 주가, 82.5% 폭락할 수도”
- 내년 시가총액 100조 향해 질주하는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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