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관광카드 꼭 써야겠네…10% 인센티브에 할인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가 관광객 전용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쓰는 관광객에게 유료 관광지 입장료 할인을 1일부터 시작했다.
밀양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4월 1일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했다.
민간 관광지인 얼음골 케이블카·트윈터널·참샘허브나라 입장료를 밀양사랑관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밀양시가 5천 장을 발행한 밀양사랑관광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가 관광객 전용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쓰는 관광객에게 유료 관광지 입장료 할인을 1일부터 시작했다.
밀양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4월 1일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했다.
5월 1일부터 밀양사랑관광카드를 1회 이상 쓴 관광객이 밀양시가 운영하는 아리랑우주천문대·의열체험관·시립박물관을 찾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민간 관광지인 얼음골 케이블카·트윈터널·참샘허브나라 입장료를 밀양사랑관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얼음골 케이블카는 2천원 할인(성인), 트윈터널은 밀양시민 가격(5천원), 참샘허브나라는 입장료 20% 할인을 해 준다.
밀양시가 5천 장을 발행한 밀양사랑관광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밀양시는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가령 20만원을 충전하면 22만원을 쓸 수 있다.
밀양역 관광안내소,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영남루 해설사의 집,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시립박물관 등 관광지 7곳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양사랑 관광카드를 받을 수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