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발달장애인 교육지원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사회복지사 모집

2023. 5. 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KCSA)는 세계문화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진흥원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사회복지사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교육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교수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 이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탐방 △발달장애인 취업부터 직업 적응 지원을 위한 토론 형식 워크숍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KCSA)는 세계문화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진흥원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사회복지사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발달장애인들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또는 장애인 작업보호작업장 카페, 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지자체 지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등 다양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매니저는 카페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바리스타 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교육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교수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 이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탐방 △발달장애인 취업부터 직업 적응 지원을 위한 토론 형식 워크숍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세계문화신문 홈페이지에서 발달장애인 교육지원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을 통해서 2기 5명이 선발된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는 전액 지원된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최용국 대표는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바리스타 분야로 직업 진출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의 역량 강화 및 향후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들이 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매니저 역할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3년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1기 사회복지사 5명 전원이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자격 검정시험에 응시해 모두 홈바리스타, 바리스타,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