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나게”… 반려동물 사료 당일 생산· 발송 최고 13% 할인· 간식 세트 증정에 배송비 무료[별별 구독경제]

최준영 기자 2023. 5. 1.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림펫푸드가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사료'를 내세워 제공하고 있는 '가장맛있는시간 30일' 정기구독 서비스가 반려동물 가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가장맛있는시간 30일은 업계 최초로 당일 생산한 사료를 당일 배송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별별 구독경제
상품명 : 하림펫푸드 ‘가장맛있는 시간 30일’ 정기구독
구독료 : 2·4주 단위로 무료 배송
특징 : 당일 생산 사료를 당일 배송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에게 가장 맛있고 신선한 사료 공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가장맛있는시간 30일’ 정기구독 서비스 예시 상품들. 하림펫푸드 제공

하림펫푸드가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사료’를 내세워 제공하고 있는 ‘가장맛있는시간 30일’ 정기구독 서비스가 반려동물 가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가장맛있는시간 30일은 업계 최초로 당일 생산한 사료를 당일 배송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보통 개당 가격이 6000∼1만2000원인 상품을 구매하면 별도 배송비 없이 고객 요청에 따라 2·4주 단위로 가장 신선한 사료를 발송하고 있다.

가장맛있는시간 30일 정기구독 서비스는 2021년 2월부터 시작됐다.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구매 고객의 약 30%가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 생산 일정 등을 확인한 후 구매를 원하는 상품·생산일을 선택하고 카드 등록 등 절차를 거쳐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손쉽게 집에서 사료를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30%가량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사료는 생산일로부터 30일까지가 골든타임으로, 이 기간 가장 신선함이 살아 있다”며 “매달 정기배송을 통해 강아지나 고양이 등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가장 맛있고 신선한 사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회차별로 할인과 선물 등 혜택도 제공한다. 1∼4회차는 3% 할인을, 5회차는 7% 할인과 8000원 상당 간식 세트를 각각 준다. 또 6∼9회차는 7% 할인, 10회차에는 10% 할인과 2만7000원 상당 간식 상자를 제공한다. 이 외 15회차부터는 할인 폭이 13%로 확대되며, 20·30회차는 같은 비율의 할인 혜택과 함께 2만7000원 상당 간식 상자도 별도로 증정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개린이날(개+어린이날)’로 통하는 5월 5일에 맞춰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이는 상품을 5개 구매하면 즉시 적용받을 수 있는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골드 회원은 웰컴 키트와 생일 케이크, 크리스마스까지 포함해 연 2회의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개린이날 행사는 2일까지 등급을 올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3일부터 차례로 선물을 발송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하림펫푸드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장맛있는시간 30일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