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로이킴, 현 소속사와 동행ing
안병길 기자 2023. 5. 1. 09:04
가수 로이킴이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1일 공식 안내문을 통해 “로이킴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웨이크원에는 로이킴은 비롯해 임슬옹, 다비치, 하현상, 조유리, 티오원(TO1), 케플러(Kep1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안내문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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