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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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셜벤처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성장지원 및 정착을 위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기업의 혁신 성장과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기업의 입주 지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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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문을 연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기업의 혁신 성장과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기업의 입주 지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운영사가 상주하며 소셜벤처 기업과 컨설팅 전문가 1대 1 매칭으로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분석,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소셜벤처 맞춤형 특화지원사업 △소셜벤처 브랜딩 및 가치평가 지원사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소셜벤처 서밋 청년일자리 지원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소셜벤처 우수기업 발굴 및 입주 지원 등 7개 사업에 21억 31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소셜벤처 기업으로 사업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영진 대전시 창업진흥과장은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거점으로 창업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에 지역내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8~9층에 위치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입주공간 15실, 네트워킹 공간, 오픈라운지,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으며 멤버십 신청을 통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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