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도 5G 중간요금제 가입하세요"…LGU+ 도매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5세대통신(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알뜰폰 사업자에 해당 요금제를 도매제공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신규 5G 중간요금제 4종, 중소 알뜰폰 포함 10개사에 도매제공
4~6만원대 알뜰폰 요금제 판매 개시…"5G 요금제 선택권 확대해 고객경험혁신"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5세대통신(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5G 이용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6만3000원 '5G 데이터 레귤러' ▲6만6000원 '5G 데이터 플러스' ▲6만8000원 '5G 데이터 슈퍼' ▲7만원 '5G 스탠다드 에센셜' 등 중간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알뜰폰 사업자에 해당 요금제를 도매제공키로 했다. 이를 통해 U+알뜰폰 사업자들이 4~6만원대 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
신규 요금제는 인스코비(프리티), 에넥스텔레콤(A모바일), 마블스튜디오(마블링), 코드모바일, CK커뮤스트리(슈가모바일), 큰사람커넥트(이야기모바일), 와이엘랜드(여유텔레콤), 유니컴즈 등 중소 알뜰폰과 미디어로그(U+유모바일), LG헬로비전(헬로모바일) 등 LG유플러스의 자회사를 비롯한 10개사가 출시한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요금제 출시로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늘려 당사 서비스는 물론 U+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험을 혁신하는 계기로 삼고, U+알뜰폰의 브랜드와 만족도를 상승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