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마인츠)가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작센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0-3으로 졌다.
볼프스부르크는 13승 10무 8패(승점46)로 마인츠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재성(마인츠)가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작센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재성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반 16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먼저 마쳤다.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0-3으로 졌다.
이재성은 전반 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카림 오니시워의 헤더가 골대 위로 향했다. 전반 11분에는 오니시워가 올린 크로스에 왼발을 갖다댔으나 골키퍼 쿤 카스테일스에 막혔다.
이런 가운데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5분 요나스 올데르 빈이 선제골을 넣어다. 전반 13분에는 세바스티안 보르나우가 추가 골을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마인츠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반 28분 다시 한 번 실점했다. 빈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인츠 골망을 흔들며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마인츠는 이날 패배로 12승 9무 9패(승점45)가 되면서 리그 8위로 내려갔다. 볼프스부르크는 13승 10무 8패(승점46)로 마인츠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패배 위기 탈출 견인 손흥민 "이대로 끝낼 순 없었다"
- 7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 "보여요" 손흥민 시즌 9호골
-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아쉬운 무승부…리그 우승 확정 미뤄
- 손흥민 'EPL 7시즌 연속 두자리수 득점' 토트넘, 리버풀에 패배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