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ESG 분야 혁신 자원봉사 발굴

2023. 5.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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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4월 29일~30일,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1박 2일 동안 해커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ESG 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자원봉사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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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4월 29일~30일,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1박 2일 동안 해커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분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청년, 가족, 지역 동호회 등 다양한 그룹의 35개 팀 104명이 참가했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이 결합된 대회로,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에 걸친 오픈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자정이 넘도록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의논했다. 둘째 날에는 3명의 심사위원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팀에는 상금과 아이디어 실천의 기회 제공, 크리에이티브와 자원봉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1:1 컨설팅이 제공된다.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ESG 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자원봉사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 행사를 통해 발굴된 자원봉사 아이디어는 5월부터 9월까지 현장에서 실제 실행되며, 전문가 멘토의 피드백을 통해 활동 모델을 다듬고 스케일업(Scale-up)할 예정이다. 9월 20일에는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알리고 협력 파트너를 찾는 쇼케이스 무대가 열린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에 근거해 ‘도민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경험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더 조직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무실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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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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