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4도…건조하고 강풍 부는 강원 산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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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어제 오전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경상권동해안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55km/h) 내외로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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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어제 오전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경상권동해안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오늘 낮에는 바람도 강하게 분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55km/h) 내외로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길 당부했다.
낮 기온은 어제(4월30일, 최고 기온 16~24도)와 비슷하겠고, 내일(2일, 최고 기온 21~27도)은 맑은 날씨 속에서 기온이 올라 오늘보다 3~6도 높게 전망된다. 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일교차 큰 날씨 또한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오늘은 15도 내외, 내일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에서 차차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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