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표 신작 '제노니아', 상반기 원작 팬 사로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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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신작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국내 뿐 아닌 해외서 인지도가 높은 제노니아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최신작으로, 컴투스 그룹의 미래를 책임을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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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신작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국내 뿐 아닌 해외서 인지도가 높은 제노니아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최신작으로, 컴투스 그룹의 미래를 책임을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에 나섰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가 개발 중인 해당 신작은 제노니아 IP 최초 MMORPG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 등을 담았다고 알려져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하고 있으며, MMORPG 팬들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방식을 채택한다고 알려졌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출시 전 사전 예약을 통해 다시 한번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자 수는 약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넘겼기 때문이다.
컴투스 측은 출시 전 콘텐츠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한정 인원 대상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테스트는 오는 12일 약 5시간 동안 서울 역삼동 부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테스트 버전에선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 사내 테스트로 콘텐츠 추가 점검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출시는 상반기가 목표다.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서머너즈워와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되고 있다"며 "파이널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상반기 출시 목표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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