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 “6년만 MC 복귀, 떨려서 한숨도 못 자”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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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복귀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 자리에서 인사드린다. 6년 만인 것 같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이들 돌보느라고 휴직하다가 방송에 처음으로 복귀하는 날이다. 한숨도 못 자고 엄청나게 떨렸다. 소풍 가기 전날 학생들처럼 설레는 마음을 오랜만에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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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복귀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 자리에서 인사드린다. 6년 만인 것 같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아침마당'을 진행했지만, 아이를 출산하며 6개월 만에 아쉽게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이들 돌보느라고 휴직하다가 방송에 처음으로 복귀하는 날이다. 한숨도 못 자고 엄청나게 떨렸다. 소풍 가기 전날 학생들처럼 설레는 마음을 오랜만에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설레는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서 제대로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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