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골 넣으면 뭐해, 4경기 15실점 자동문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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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전 패배로 4위 불씨를 더 살라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6위로 추락했다.
리버풀전 포함 4경기 동안 무려 15실점을 내줬다.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처참한 토트넘 수비 현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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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전 패배로 4위 불씨를 더 살라지 못했다. 무너진 수비가 발목 잡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6위로 추락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는 9점으로 벌어져 힘들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공격수들은 제 몫을 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골맛을 봤고, 부진하던 히샬리송도 골을 넣었다. 수비만 버텨주면 됐다.
그러나 공격수들이 동점을 만들었음에도 후반 추가시간 디오구 조타에게 실점하면서 승점 1점 조차 챙기지 못했다.
토트넘의 수비는 이날 경기뿐 만 아니었다. 리버풀전 포함 4경기 동안 무려 15실점을 내줬다.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처참한 토트넘 수비 현실을 보여줬다. 무려 6실점을 내줬고, 전반 21분까지 무려 5실점을 허용했다. 더구나 강등권에서 헤맨 본머스에 조차 3실점 허용했다.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는 올 시즌 무관은 물론 4위 희망마저 앗아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독 선임 못지 않게 수비 전력 보강은 필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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