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한 이재성, 61분 고군분투…마인츠는 10경기 무패 행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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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도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23시즌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31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10경기 무패(6승4무) 행진을 마감한 마인츠(승점 45)는 8위에 자리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7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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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마인츠)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도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23시즌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31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10경기 무패(6승4무) 행진을 마감한 마인츠(승점 45)는 8위에 자리했다.
이날 이재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이재성은 제 몫을 다한 뒤 후반 16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됐다. 이재성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7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볼프스부르크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최전방 공격수 요나스 빈이 마티아스 스반베르크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3분에는 세바스티안 보르나우의 헤딩골로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전반 28분 빈이 추가골까지 뽑아내 마인츠를 압도했다.
마인츠는 후반 시작과 교체 카드를 다양하게 쓰며 반전을 노렸으나, 끝내 볼프스부르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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