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교육문화원, '오월을 Together' 기념 초대전 개최

이성기 기자 2023. 5. 1.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오상진)를 초대해 '오월을 Together' 기념 초대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중원교육문화원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업무 협약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를 초대해 '오월을 Together' 기념 초대전을 연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오상진)를 초대해 '오월을 Together' 기념 초대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문화원 예뜨락 갤러리에서 이날부터 19일까지 3주간 관람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회화와 공예작품 46점을 전시한다.

이날 중원교육문화원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도 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북부지역 학생․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 △중원교육문화원 문화예술시설(예뜨락 갤러리) 무상 사용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와 교육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4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원 예(藝)뜨락 갤러리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와 지역 예술가를 연결해 학교 예술교육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는 지역 미술 발전 도모, 미술 인구 저변 확대, 회원 상호 협력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충주지부는 서양화 분과, 문인화 분과, 민화 분과, 서예 분과, 입체․디자인 분과, 대외 분과 등 6개 분과에 회원 80여명이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