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바이든 부부에 트윗 글…"아내도 많은 감사 전하고 싶어 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도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4∼30일 미국 국빈 방문과 관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아내도 정말 많은 감사(many, many thanks)를 전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문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며 "특히 가장 인상적인 국빈 만찬을 준비해준 바이든 박사(질 바이든 여사)에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멋진 한식으로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