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56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42명↓…1주일간 하루 418명 감염

김종엽 기자 2023. 5. 1.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일 0시 기준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44명)보다 288명(64.8%), 1주일 전(198명)보다 42명(21.1%)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539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10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서 1일 0시 기준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4월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한산한 모습.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1일 0시 기준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44명)보다 288명(64.8%), 1주일 전(198명)보다 42명(21.1%)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539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100명이다.

시·군별로는 구미 37명, 경주 28명, 포항 20명, 김천 14명, 영주 12명, 경산 12명, 안동 8명, 영천 6명, 영덕 4명, 청송 3명, 문경·칠곡·예천·울진 2명, 의성·영양·청도·성주 1명, 상주·군위·고령·봉화·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93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18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42.9%, 재택 치료자는 2153명이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