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88세 신구에 볼뽀뽀 받았다…두 사람 진짜 친한가봐

2023. 5. 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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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대선배 신구와 55년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박소담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이 손하트를 함께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소담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로 인연을 맺은 신구와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신구가 박소담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도 담긴 사진은 두 사람의 친분을 가늠케 한다.

[사진 = 박소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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