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첫 주말 1위

이영재 2023. 5. 1.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게임 캐릭터를 영화화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사흘(4월 28∼30일) 61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0.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였다.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지난 주말 관객 38만1천여명(24.8%)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서준·아이유 주연 '드림'은 2위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유명 게임 캐릭터를 영화화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사흘(4월 28∼30일) 61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0.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였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 작품의 누적 관객수는 76만9천여명이다.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지난 주말 관객 38만1천여명(24.8%)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드림'도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이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3만8천여명이었다.

앞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는 지난 주말 관객 22만여명(14.9%)을 모아 3위로 내려갔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59만8천여명이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주말 13만4천여명(8.9%)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511만8천여명에 달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는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4만8천여명·3.5%)이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3만2천여명·2.3%)와 최약체 고교 농구단의 이야기인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3만여명·2.0%)가 뒤를 이었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