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김성근 감독에 선전포고 “못 믿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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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4번 타자 자리 탈환을 예고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며 최강 몬스터즈 '고정 4번 타자'였던 이대호는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대호는 떨어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 김성근 감독에게 의지를 강하게 어필한다.
과연 이대호가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들 수 있을지,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회복해 4번 타자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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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대호가 4번 타자 자리 탈환을 예고했다.
5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랜더스 2군의 치열한 접전이 공개된다.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며 최강 몬스터즈 ‘고정 4번 타자’였던 이대호는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바 있다. 정성훈이 새로운 4번 타자로 낙점됐고, 개막전 만루 홈런을 치며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자 이대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대호는 떨어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 김성근 감독에게 의지를 강하게 어필한다. 그는 경기 전 웜업 타임에 김성근 감독에게 “감독님이 연습 안 한다고 저 못 믿으시니까 실력으로 이겨내겠습니다. 대타를 나가 잘 쳐서 (주전으로) 올라가겠습니다”라고 선전포고한다.
이대호의 패기 넘치는 모습에 김성근 감독은 너털웃음을 짓는다. 과연 이대호가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들 수 있을지,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회복해 4번 타자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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