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킬러 장나라, 시아버지 이순재 팔순 잔치서 동공지진

이민지 2023. 5.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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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시아버지 이순재의 팔순 잔치에서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 이정묵) 측은 5월 1일 권가네 패밀리가 총출동한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유라는 킬러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시아버지 웅수의 팔순 잔치에 참여했다.

유라의 정체는 꿈에도 모른 채 단체로 한복을 갖춰 입고 팔순 잔치에 몰두하는 권가네 패밀리의 면면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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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나라가 시아버지 이순재의 팔순 잔치에서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 이정묵) 측은 5월 1일 권가네 패밀리가 총출동한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4회에서는 ‘서열 1위 며느리’ 강유라(장나라 분)가 킬러였다는 반전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장을 보러 간다던 유라가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절친 울프(도미닉, 브루노 분)를 살해한 킬러로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스틸에서 유라는 킬러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시아버지 웅수의 팔순 잔치에 참여했다. 유라는 하얗고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환한 미소로 웅수의 팔순 잔치를 찾은 손님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권가네 식구들과 함께 웅수를 보필하기에 여념이 없는 열정적인 맏며느리 모드다. 유라의 정체는 꿈에도 모른 채 단체로 한복을 갖춰 입고 팔순 잔치에 몰두하는 권가네 패밀리의 면면이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서 유라는 휴대전화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남편 도훈과 웅수를 비롯한 식구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듯한 유라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유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권가네 패밀리에게 ‘킬러’라는 정체가 들통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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