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사업가, 호텔 결혼식 내부 최초 공개..우아한 웨딩드레스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신부' 배우 장미인애의 결혼식 내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일 오전 OSEN은 최근 열린 장미인애의 호텔 결혼식 본식 사진으로 단독으로 입수했다.
장미인애는 결혼을 앞두고 OSEN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약속한 4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우리 둘과 아가 별똥이까지 행복한 날을 맞이하게 됐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새 신부' 배우 장미인애의 결혼식 내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일 오전 OSEN은 최근 열린 장미인애의 호텔 결혼식 본식 사진으로 단독으로 입수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4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미인애는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살짝 드러낸 튜브톱 형식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머리에는 티아라 왕관을 비롯해 면사포를 착용해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버진로드 끝에 앉은 신부 장미인애를 둘러싼 화려한 꽃장식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정엽과 나윤권,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등이 불러 장미인애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장미인애는 결혼을 앞두고 OSEN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약속한 4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우리 둘과 아가 별똥이까지 행복한 날을 맞이하게 됐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편에 대해서는 "날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이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깊은 애정을 표했고, "남편의 아내, 그리고 아들의 엄마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달라.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뒤늦게 결혼식까지 올려 인생 2막을 시작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