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언 머피, 5시간 술 마시고 골목길서 노상방뇨 “사진에 찍혀 망신”[해외이슈]

2023. 5.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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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인셉션’ ‘오펜하이머’ 등으로 유명한 킬리언 머피(46)가 골목길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사진에 찍혀 망신을 당했다.

데일리 메일은 4월 30일(현지시간) “킬리언 머피가 영화제작자 스티븐 나이트 등과 런던의 술집에서 5시간 동안 술을 마시다 집으로 향하기 직접 소변을 보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사진에 따르면, 그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검은색 후드를 쓰고 태연하게 소변을 봤다.

이들은 2024년에 개봉하는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Peaky Blinders)’ 제작과 관련해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트는 이전에 이 영화가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머피는 2022년 버밍엄 범죄조직의 리더 피키 블라인더스 캐릭터에 어울리는 외모를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공개했다.

그는 라디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육체적으로 그다지 인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단백질을 많이 먹고 역기를 많이 들어야 하고 그런 모든 것들을 해야한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게 싫다”고 말했다.

한편 머피는 오는 7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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