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한화·대우조선·HD현대·인텔·아마존·삼성·SK·FRB·JP모건·PNC

송태희 기자 2023. 5. 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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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김승연-김동관 승부수 '한화·대우조선·HD현대'

대우조선해양이 돌고 돌아 마침내 한화의 품에 안게 됐습니다. 두 번의 시도 끝 마침내 대우조선을 안게 된 한화의 청사진은 뭘지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을 승인하긴 했는데, 조건이 달렸어요?
- 공정위,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 4차례 신고서 보완 요청 등 심사…4개월여 만에 승인
- 함정 부품 경쟁 제한 우려…3년간 3가지 시정조치 조건
- 한화에어로, 함정 부품 13개 중 10개 시장점유율 1위
- 3년간 시정조치 준수…반기마다 이행 상황 보고해야
- 한화 "대우조선 인수, 사업보국 차원의 대승적 결단"
- 내달 유상증자 참여·주총 개최 등 인수 작업 본격화
- 인수 절차 올해 5월 중 마무리, 대규모 투자 기대
- 대우조선 인수 금액 불과 2조…'헐값 매각' 논란도
- 앞서 2008년 한화그룹이 써냈던 인수가 6조 3천억 원
- 2008년 대우조선 인수 추진한 한화, 자금 확보 실패
- 산은, 대금 분할 납부 요청 거절…2009년 계약 결렬
- 앞서 대우조선 인수 추진한 현대重, EU 반대로 불발
- 대우조선해양, 10분기 연속 적자·부채비율 1542%
- 인력난도 심각…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 정상화 집중
- 대우조선,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포 조선소로 출범
- 1978년 대우그룹에 인수…1994년 대우중공업에 합병
- 1999년 대우그룹 해체, 이후 산은이 최대 주주로 관리
- 2001년 워크아웃 졸업…22년 만에 새 주인 찾은 대우조선
- 산은 대주주로 '공기업' 대우조선…저가 수주 집중
- 저가 수주 주도한 대우조선…조선업 출혈 경쟁 유도
- 7조 세금 먹은 골칫덩이 대우조선…부활의 날개 펼까
- 대우조선 품은 한화, '한국판 록히드 마틴' 꿈꾼다
- 한화그룹, 육해공 통합시스템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 대우조선 품은 한화…김승연의 꿈, 김동관이 이뤘다
- 한화, HSD엔진 인수 속도…조선 분야 경쟁력 강화
- 한화 "강점 결합… 경영 정상화 조기 달성 목표"-
- 지난해 한화그룹 사업재편…'항공우주·신산업' 집중
- 한화그룹의 뿌리, 김종희 창업주가 설립한 한국화약
- 1965년 국내 최초 종합화학회사 '한국화성' 출범
- 케미칼로 시작한 한화솔루션, 뒤늦게 합류한 태양광
- 김승연 회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승부사 기질
- 김승연 시대…한화그룹 자산 288배·매출 60배 늘려
- '대우' 45년 만에 사라져…새 사명 '한화오션' 유력
- HD현대 대표 "적자 수주 관행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
- 군함 시장 강자로 '복귀'…조선 3사 구도 지각 변동

◇ 반도체 바닥 탈출? '인텔·아마존·삼성·SK'

다음은 반도체 업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인 인텔도 반도체 불황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박사님, 그런데도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올랐습니다. 시장의 심리는 어떤 겁니까?
- 인텔 '사상 최대 손실' 발표에도 주가 4% 상승…왜?
- 길어지는 '반도체 한파'…인텔도 1분기 4조 적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인텔도 '최악의 실적'
- 1분기 매출 36% 감소…5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
-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 30% 급감…인텔도 타격
- 데이터센터·AI 서버용 칩 부문 매출 전년 대비 39%↓
- 2분기도 적자 가능성 높아…강도 높은 비용 절감 진행
- 겔싱어 "재고 조정 진행…PC 시장 안정성 높아져"
- 겔싱어 CEO, 3년 전 취임 당시 파운드리 전환 선언
- 2025년까지 연간 최대 100억 달러 비용 절감 목표
- 어느 정도 예상된 실적 쇼크…'칩 윈터' 끝나가나
- AMD·엔비디아와 경쟁 불가피…관건은 생존 여부
- 파운드리에 사활 건 인텔, TSMC·삼성전자와도 경쟁
- '적자 8조' 삼성·SK하이닉스도 하반기 회복 전망
- "업계 감산 효과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
- 삼성·하이닉스·인텔 모두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용 D램' 수요 기대감
- 아마존, 1분기 호실적…클라우드 성장 둔화에 주가↓
-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9% 증가…시장 예상 상회
- 광고 사업 지속 성장…핵심인 클라우드 성장세 둔화
- AWS, 1분기 매출 16% 증가…전 분기엔 20% 성장
- 전 분기 대비 AWS 성장세 둔화…4월 성장 더 낮아져
- 경쟁사 MS-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대조적
- 월가 "아마존의 미래 가치는 AWS와 관련성 높다"

◇ 은행 위기 백기사 'FRB·JP모건·PNC'

마지막으로 미국 은행 위기 소식입니다.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피하지 못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붕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박사님, 주요 은행들이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위기를 넘어가나 했는데… 결국은 팔리네요?
- "파산 공포 끝나지 않았다"…퍼스트리퍼블릭 매각 나서
- 혼란 최소화…주말까지 대형 은행 인수 의사 접수
-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협상, "JP모건·PNC 등 참여"
- 월요일 亞시장 개장 전까지 인수 협상 마무리 노력
- 매각 불발 땐 파산…수십억 달러 규모 기금 손실 불가피
- 지역은행, 연준에 긴급 차입 SOS…충당금 300% 돌파
- 지방 연방준비은행도 경고 목소리…"재정 상태 악화"
- 은행 위기 재점화…금리 결정 앞둔 연준 '골머리'
- "퍼스트리퍼블릭에 JP모건·PNC가 최종 인수안 제출"
- 샌프란시스코에 본사 둔 퍼스트리퍼블릭 위기 고조
- JP모건 등 11곳 300억 달러 지원했지만 위기 여전
- 1분기 예금 40% 이상 감소 발표되자 연일 폭락세
- 퍼스트리퍼블릭 매각 절차 돌입…JP모건, 또 구제할까
- 1분기만 예금 1,000억 달러 인출…신뢰 잃어 회생 불가 판단
- SVB 사태 관련…연준 "은행 위기·감독 실패 인정"
- JP모건·PNC·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인수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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