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사람 냄새 나는 집 공개

김미루 기자 2023. 5. 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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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31)가 '더글로리' 속 빌런이 아닌 사람 냄새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더글로리'에서 손명오를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소박한 자취방에는 더글로리 액자를 비롯해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김건우는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해 '닦건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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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건우(31)가 '더글로리' 속 빌런이 아닌 사람 냄새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더글로리'에서 손명오를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자취방에서 눈을 뜬 김건우는 온몸을 스트레칭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소박한 자취방에는 더글로리 액자를 비롯해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김건우는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해 '닦건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냉장고 안 음료수마저 정확한 각으로 줄 세워져 있어 깔끔한 모습에 서장훈도 감탄했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돼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 방송한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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