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실점…미뤄진 김민재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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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는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중위권 팀과 비겨 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살레르니타나와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나폴리는 후반 17분 올리베라의 헤더 선제골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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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는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중위권 팀과 비겨 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살레르니타나와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나폴리는 후반 17분 올리베라의 헤더 선제골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색 연기가 경기장 안팎에 피어오르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후반 39분 살레르니타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1대 1로 비긴 나폴리는 안방에서 우승이 무산됐지만 2위에 승점 18점 차로 크게 앞서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해도 김민재는 이탈리아 진출 첫 시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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