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관리회사 "연준과 시장 사이의 괴리는 증시에 위험 요인"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투자관리회사 풋남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과 연준 사이의 괴리가 시장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그리고 여전히 너무 높은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도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재키 캐버너 / 풋남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 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4천100선을 6번 돌파했습니다. 반대로 3천950선도 6번 무너졌습니다. 방향을 찾고 있지만 위험 요인들이 많습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가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과 연준 사이의 괴리도 여전히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올해 하반기에 대한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와 함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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