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강제추행' B.A.P 힘찬, 징역 10개월 확정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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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힘찬'이라는 예명으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에서 활동했던 김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앞서 1·2심은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또 다른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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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935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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