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슈퍼 마리오', 박서준·아이유 '드림' 꺾고 1위

[뉴스투데이]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악당에게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변신하는 모험을 그린 영화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꺾고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수 51만 4천 명을 넘기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아이유와 박서준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죠, '드림'이 차지했는데요.

개봉하자마자 일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한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3천400억 원이 넘는 흥행 수입을 기록했는데,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틀어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선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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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935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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